안녕하세요!
오늘은 제목의 내용처럼 팔딱이 그님의 플랜트로닉스 보이저 5240을 사용하여 쓰고 있다가 분실 후 새로 보이저 3200을 장만하여 쓴 개봉기를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업무상 사무실에 근무하면서 활동적으로 움직이면서 직원들과의 업무 통화 및 고객과의 통화가 굉장히 많은편에 속해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환경에 있다 보니 휴대폰에 전화가 왔을 때 매번 확인하고 손에 들고 통화하는 것도 한계가 있겠죠..?
그래서 처음에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해 알아보다가 선택한 브랜드가 플랜트로닉스였어요.
기존에 저희 회사 직원들도 전부 보이저 제품을 사용하면서 굉장한 만족감을 표현해주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제품을 구입하기전에 경험해볼 기회도 있었기 때문에 그다지 오래 고민을 하진 않았답니다.
플랜트로닉스 브랜드에서 잠깐 설명드리면 달착륙시에 플랜트로닉스 제품을 써서 통신하였다고 해서 굉장히 유명하다고 하네요!^^ 그 외에 내용들은 이미 다 알고 계시리라 생각하고 브랜드 설명은 이만 마칠게요!
제가 3200을 구입하기전엔 사실 플랜트로닉스라는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해 보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다른 브랜드의 제품을 써보려고 정말 많이 인터넷 서치도 많이 해보고 구경도 해보았는데 이번에 코로나 사태로 중국에서 생산되는 제품 같은 경우 주문이 굉장히 지연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보이저 3200을 새 학기 기념 맞이 할인받아 9만 원 정도에 구입을 하였습니다.
우선 제품 겉면을 보면 무난합니다!
기존에 5200이랑 비교하였을 때 특별하거나 더 부족하거나 보이진 않아요.
후면의 디자인도 글씨가 적혀있는 것 이 외에는 특별한 내용은 없습니다.
박스를 벗겨내고 옆면을 보았을 땐 조금 실망했어요...ㅎㅎ
5200은 고급스러웠었는데 3200은 그냥 제품을 옆면에 걸어놓았더라구요
별거 아니지만 이런 소소한 것들이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올려주는 부분들 아닐까요?
상자를 열어보면 충전기, 사용자 설명서, 여분의 이어 팁이 들어있습니다.
이 부분에서도 5200과의 퀄리티의 차이는 조금 나요. 그래도 뭐 어쨌든 성능만 좋으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제 박스를 개봉하였으니 착용해 볼 차례죠?
부끄럽지만 제가 장착한 모습을 보시고 한번 착감을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음.. 생각했던 것보단 착용감이 굉장히 괜찮았어요.
5200과 비교해보면 솔직히 첫 착용감은 5200이 훨씬 좋았어요.
처음 5200 착용하였을 땐 귀에 이어 팁이 들어간 줄도 몰랐거든요..
그런데 보이저 3200 제품은 귀에 들어왔구나 라는 정도의 느낌은 받습니다.
근데 신기한 건 또 머리를 아무리 흔들어봐도 빠질 것 같지만 빠지지는 않더라구요.
고정력은 확실히 좋습니다.
제품을 자세히 살펴보면 볼륨 버튼은 위로 위치해있어서 버튼식으로 누르는 형식으로 되어있고
통화버튼은 귀 쪽을 향해 바깥 버튼을 누르면 똑딱이 식으로 눌리는 방식입니다.
전원을 끄고 키고 하는 버튼의 위치는 하단에 위치해있고 on/off 기능은 위/아래로 움직여 작동하는 원리입니다.
현재 이 제품을 사용한지는 약 2주 정도 되었습니다.
앞으로 일주일 정도만 더 사용해보고 5200과 비교하였을 때 어떤 점이 더 좋고 나쁜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써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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